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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건물서도 확진자
직원들 재택근무 중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08 2020 11:56 AM
코트라 토론토무역관(2 St. Clair Ave. W. Suite 800)이 입주한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이 건물 근무자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무역관에 따르면 10층 이하 건물 사무실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무역관은 세인트클레어 역 인근 20층 높이의 건물 8층에 있다.
무역관의 노한상 차장은 "지난주(1일~5일)는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했고 8일부터는 전직원(15명)이 2교대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라며 "주정부 권고사항(5인이하 모임 금지)에 따라 보통 4명의 직원이 순환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건물 내 확진자 발생 후 직원들의 코로나감염 검사에 대해선 "검사 받기가 쉽지 않다"며 "대신 사무실에 마스크와 체온계 등을 비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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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Jun, 12, 10:58 AM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고
감염경로도 파악하지 못한 사례가 많다.. 특히 동양인들을 제외한
타인종들은 마스크도 거의 하지 않으며 10~20대 젊은층들이 무증상 확진자가 많아
이들은 움직이는 바이러스 전파자로 큰 위협요소가 될 것이다.
특히 공용시설(실내,식품점, 은행, TTC등)근무자와 이용자들은 철저히 개인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