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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7월15일까지 연장
모임제한 등 지침은 계속 유효할 듯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24 Jun 2020 09:31 AM
온타리오주정부가 24일 오전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
CP24 뉴스에 따르면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이번 비상사태 연장이 마지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상사태에 따른 행정명령, 예를 들면 일정 규모(10명 이하) 이상의 모임 금지 등은 비상사태 종료 이후에도 계속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형태의 행정명령이나 수정안을 내지는 않겠지만 현재 있는 지침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유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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