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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미시사가 마스크 의무화 추진
30일 기자회견 통해 밝힐 예정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30 Jun 2020 08:01 AM
토론토와 미시사가 등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30일 오전 이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다. 시의회는 이와 관련한 토론에 들어갔다.
미시사가 시장도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시장들은 앞서 29일 온타리오 주정부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제안했으나 주정부가 각 지자체가 조례에 따라 시행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7월2일부터는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