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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부 주택서 폭발 사고
[오늘의 사건·사고]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19 2020 09:14 AM
◆19일 오전 8시께 토론토 동부 존스/바울트비 애비뉴 인근, 공사 중인 주택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주택안에 중상을 입은 시민이 사고 잔해에 의해 갇혀 있으며 응급구조대가 오전 9시 16분 현재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19일 새벽 2시15분께 토론토시가 운영하는 노숙자 보호소 ‘리버티 빌티지’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을 발견했으며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피해자와 함께 노숙자 보호소에서 생활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라이어슨 대학의 창립자 에거튼 라이어슨과 존 맥도널드 연방초대 총리의 동상이 흑인차별을 반대하는 시위대에 의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위대 3명은 핑크색 페인트로 동상을 훼손하고”흑인 노예제와 식민지에 대한 폭력을 대표하는 이들의 동상을 파괴하라”는 취지의 글을 남겨놓았다. 용의자 3명은 위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의해 약속 기소돼 석방됐으며 9월 30일 첫 재판이 열린다.
◆18일 오전 앨버타주 록키 산맥을 관광 중이던 버스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1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에는 2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을 당한 승객들을 헬기 등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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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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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 byong60**@gmail.com )
Jul, 19, 09:04 PM어이 이봐요. 전씨 토론토 길 이름은 영어 문자로 쓰시요. 거. 아무데나 한글로 길 이름을 쓰다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