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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횡단보도'에 증오범죄
40대 용의자 체포돼
- 황원기 기자 (press2@koreatimes.net)
- Sep 25 2020 10:02 AM
요크경찰 증오범죄 수사팀은 지난 8월 말 오로라에 설치된 '무지개 횡단보도'가 공개된 지 며칠 만에 망가뜨린 남성을 24일 체포했다.
경찰은 8월20일 당시 픽업트럭을 탄 누군가가 영 스트릿/웰링턴 로드에 위치한 횡단 보도 위에 의도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타이어 스키드 자국을 남겼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용의자인 뉴마켓 거주 필립 시몬스(44)는 두 건의 손괴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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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기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