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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강화
편의점업주는 복권영업 잃어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3 Nov 2020 04:21 PM
토론토경찰은 시 전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내년 1월2일까지 연말 음주운전 단속(RIDE)을 대폭 강화한다.
토론토 경찰은 지난해 854곳에서 단속, 음주운전자 1,858명이 기소됐다.
올해 들어서는 1,370명이 음주운전으로 기소됐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편의점 업주들은 복권사업권을 잃는다. 음주운전 기록이 복권영업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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