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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신규확진 1,600명 육박
토론토 줄고, 필·요크는 늘고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3 Nov 2020 04:21 PM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가 1,600명에 육박했다.
23일 온주 신규확진자는 1,589명으로 집계됨으로써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필지역 새 확진자는 전날보다 45명 증가한 535명으로 온주 최다를 유지했더. 요크지역에선 전날보다 75명 늘어난 205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반면 토론토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124명 감소한 33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사망자는 19명이었으며 이 중 11명은 장기요양원 입주자들이었다.
누적확진자는 10만5,501명, 누적사망자는 3,505명이다.
한편 요크지역 보건당국은 코로나 지침을 어기는 업소들에게 최고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의 이 같은 경고는 토론토·필지역 거주자들이 요크지역의 업소로 몰려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나왔다.
토론토·필지역의 식당은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허용되고 실내·패티오 영업을 할 수 없다.
반면 스틸스 애비뉴 북쪽의 쏜힐을 포함하는 요크지역 식당은 1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온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20일 1,418명
21일 1,588명
22일 1,534명
23일 1,5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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