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미술가협회 작품
지상·온라인 전시회 (7)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24 Nov 2020 04:23 PM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은 환경오염 및 공해로 인해 보기 힘들어진 밤하늘의 별을 재현함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가로 12인치, 세로 7인치의 작품은 자개와 달걀 껍데기, 래커(유성페인트의 한 종류) 파우더 등을 사용한 믹스 미디어다.
양유진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기 위해선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싶었다"며 "코로나도 어떻게 보면 인간이 만든 재앙 중 하나다. 이번 사태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작가는 이어 "작품 속 금빛 가루는 모래 가루이며 나무판은 버려진 나무판을 사용했다"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했음을 강조했다.
전남대 예술대 공예학과를 졸업. 일본의 이시와가국제칠공예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광주미술대회, 익산한국공예대전 등에 참여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한국영화 2편 입상 | 24 Nov 2020 |
미술가협회 작품 | 24 Nov 2020 |
'-대'와 '-데'의 차이 | 24 Nov 2020 |
"채식주의자, 골절확률 높다" | 23 Nov 2020 |
기획시리즈 - 코로나 시대의 독서 (18) | 23 Nov 2020 |
더 나은 보청기 칼럼(42) | 18 Nov 2020 |
카테고리 기사
전인권, 이웃집 조망권 시비 경찰 조사
22 Jan 2021
0
0
0
신현준“갑질·프로포폴 무혐의? 사실 아냐”
22 Jan 2021
0
0
0
'메이저리그 홈런왕' 별세
22 Jan 2021
0
0
0
신안 안좌면 박지도ㆍ반월도 (상)
18 Jan 2021
0
0
0
GTA 2월10일까지 온라인수업
21 Jan 2021
0
0
0
우한 코로나영화 '76일'
21 Jan 2021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