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추가
60명이 24시간…송금·통역 등 서비스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5 Nov 2020 03:41 PM
올해로 개소 15주년을 맞는 한국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무료전화 앱 App'과 '카카오톡 상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23일부터 시범실시된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영사콜센터' 앱을 설치하면 해외에서 무료로 지역공관과 전화와 카카오톡 상담 등이 가능하다.
이용가능한 서비스는 ▶사건·사고 발생 시 접수 및 여권발급 ▶통역서비스 ▶긴급구조 지원 ▶신속 해외송금 ▶여권·재외국민등록 등 영사업무 문의 등이다.
현재 영사콜센터에는 일반 상담관 24명과 통역상담관 36명이 4교대로 근무하면서 연중 무휴 24시간 긴급대응서비스를 운영한다. 7개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베트남어) 통역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방법: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영사콜센터' 검색 후 다운로드, 카카오톡에서 '영사콜센터' 채널추가 후 채팅방 상담 가능.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한국 '코로나 반려동물' 첫 확인
24 Jan 2021
0
0
0
430억 사기…해외서 호화생활
24 Jan 2021
1
0
0
"우편발송 지연사태 우려"
24 Jan 2021
1
0
0
코로나이후 여행 '100억 대박'
24 Jan 2021
0
0
0
10억달러 초대형 당첨자 나와
24 Jan 2021
0
0
0
20세 이하 첫 코로나사망자 발생
24 Jan 2021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