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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확진 5,266명
9월 개학 이후 급속확산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4 Dec 2020 03:59 PM
지난 9월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온타리오주 공립학교에서 나온 코로나 확진자가 5,266명에 달했다.
보건·교육 당국에 따르면 이 가운데 학생은 4일 기준 3,425명, 나머지는 교직원이다.
온주 4,828개 공립학교 중 1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곳은 전체의 16.07%인 776개 학교다. 사립학교 통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토론토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선 4일 오전 기준 학생 372명, 교직원 79명이 누적확진자로 집계됐다.
어느 학교에서 몇명의 확진자가 나왔는지는 토론토교육청 웹사이트(www.tdsb.on.ca/In-Person-Learning/COVID-19-Advisories)에서 발표된다.
한편 4일 온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1,780명으로 파악됐다. 토론토 633명, 필 433명, 요크 152명 순이다. 누적확진자는 12만3,526명.
전국 누적확진자는 40만 명에 근접한 39만9,396명이다.
코로나 누적 확진·사망자(4일 기준)
확진 사망
퀘벡 14만7,877명 7,183명
온주 12만3,526명 3,737명
전국 39만9,396명 1만2,4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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