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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Dec 06 2020 03:13 PM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미소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3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부드러운 미소로 ‘멍뭉미’(강아지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쓰는 말)를 뽐내고 있다. 정해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동안 드라마 ‘백년의 신부’ ‘블러드’‘슬기로운 감빵생활’‘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설강화: snowdrop’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해인 지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이 출연하는 ‘설강화’는 지난해 JTBC ‘SKY 캐슬’의 흥행을 이끈 유현미 작가, 조현탁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021년 방송된다.
인물정보
본 명 정해인 (丁海寅, Jung Haein)
신 체 175cm, 64kg, A형
출 생 1988년 4월 1일 (32세)
종 교 천주교 (세례명: 바오로)
데 뷔 2014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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