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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취소해도 위약금 없어
'센테니얼' 입학 한국학생들
- 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
- Dec 23 2020 01:20 PM
지난 14일 에어캐나다항공사 한국지사와 협약서를 체결한 토론토 센테니얼칼리지가 학생 혜택중 일부를 밝혔다.
한국발 캐나다행 유학생들은 항공권 예매 후 예약 조정 위약금 및 취소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
항공권은 한국 제휴 여행사 트래비스(Travis) 또는 (주)한국학생여행사를 통해 예매,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레이그 스테프슨 칼리지 총장은 앞서 "지금처럼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시기에 항공권 구매 장벽을 낮추고 한인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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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