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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금속물체, 토론토에 등장
누가? 왜? 여전히 오리무중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2 Jan 2021 10:30 AM
세계 곳곳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던 정체불명의 금속기둥이 새해 전날 토론토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화제의 기둥은 이토비코의 험버베이 공원 호수가에서 발견됐다. 토론토 상징 CN타워를 비롯해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에 세워진 금속기둥을 보기 위해 토론토 시민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이 때문에 코로나 감염 우려도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18일 미국 유타주 사막에서 처음 발견된 금속 기둥은 미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외계 조형물과 흡사해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누가, 왜 이 같은 금속 기둥을 설치했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일각에선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농담 섞인 추측도 나왔다.
이후 금속기둥은 홀연히 사라졌다가 네덜란드와 폴란드 등지에서 발견됐으며, 최근에는 밴쿠버와 위니펙에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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