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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지역 대형매장 줄줄이 적발
지난주 단속 코로나 규정 안지켜 벌금
- 황원기 (press2@koreatimes.net) --
- 20 Jan 2021 09:19 AM
요크지역의 월마트 5개 지점과 코스코 1개 지점 외 수많은 대형매장들이 '직원의 부적절한 마스크 착용' '청소 및 소독 부족' '계산대 줄에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지 않음' 등의 코로나 규정 위반으로 지난주 벌금을 부과받았다.
규정 위반시 각 88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총 1,928건의 검사가 시행됐으며, 이중 45건의 기소가 있었다.
샤퍼스드럭마트 5곳도 '셀프계산대(self-checkout) 미살균'으로 벌금을 물었다. 푸드베이직, 프레시코, 노프릴스, 소비스 등 여러 식품점도 적발됐다.
요크지역은 "대부분의 업체가 규정을 잘 지키고 있지만, 반복해서 적발될 경우 일시적 폐쇄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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