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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7> - 민혜기 무궁화 입주자가족협의회장
"국내 여행하고 싶어"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20 Jan 2021 04:25 PM
민혜기 무궁화요양원 입주자가족협의회장은 "코로나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전했다.
민 회장은 "여행은 생각의 폭을 넓힌다"며 "해외보단 밴쿠버나 오타와 등 국내여행을 원한다"고 말헀다.
평소 아들이나 친구들과 여행했다는 민 회장은 기차여행을 했던 오타와와 밴쿠버가 기억에 남는다고. 이밖에 미국 롱아일랜드 거주 딸도 방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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