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2월10일까지 온라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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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GTA 학교들은 다음달 10일까지 대면수업을 하지 못한다.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장관은 20일 "토론토, 필, 요크, 해밀턴, 윈저-에섹스 지역의 학생들은 최소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한다"며 "정확한 등교 일정은 향후 코로나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햄과 할튼 지역의 등교일 또한 미정이다.

한편 라임스톤지역교육청을 비롯 렌프르카운티교육청, 알공퀸&레이크쇼어 가톨릭교육청 소속 등 코로나 확진자가 적은 7개 지역의 학교는 25일(월) 대면수업을 재개한다.

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