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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방심은 금물"

온주 코로나 새환자 2,632명

【2보·종합】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21일 2,632명의 코로나 새환자를 보고했다. 이중에는 이번 주 초 토론토 보건국에서 기술적 문제로 누락된 102명도 포함됐다.

18일엔 2,578명, 19일 1,913명, 20일 2,655명을 기록해 1천~2천 명대를 꾸준히 유지했다. 일주일 평균은 2,751명.

신규사망자는 33명의 장기요양원 거주자를 포함한 46명을 기록했다.

지난 하루 동안 7만256건의 검사가 수행됐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897명, 필 412명, 요크지역 245명, 오타와 162명, 워털루 1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온주 코로나백신 배포팀의 아이잭 보고치 박사는 "확진자수가 내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높다. 그래서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급증은 연말연초 동안 사람들이 많이 모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코로나 확진·사망자 현황(21일 기준)

*온타리오

신규확진 2,632명
누적확진 24만7,564명
신규사망 46명 
누적사망 5,614명

*토론토

누적확진 7만8,819명
누적사망 2,2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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