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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요크대 재미교수 초청
12일 줌 강연 '베이징의 한인...'
Updated -- Mar 02 2021 05:34 PM
- 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
- Mar 02 2021 12:11 PM
요크대 한국학연구소(KORE)와 토론토대 한국학센터(CSK)가 재미 동포2세 샤론 윤 부교수의 강연에 교민들을 초대한다.
강연은 12일(금) 오후 3시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인디애나주 노트르담 대학 키오외교학교의 윤 부교수는 최근 자신이 집필한 저서 '소속 비용: 베이징 한인타운의 연대와 이동성의 민족학(The Cost of Belonging: An Ethnography of Solidarity and Mobility in Beijing’s Koreatown)'에 대해서 강연한다.
이 저서는 초국가주의의 부상이 중국에서 부(wealth)를 찾는 한인들의 사회경제적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살핀다.
프린스턴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윤 부교수의 연구는 중국과 일본의 한인 디아스포라(재외 한국인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다.
등록 링크: https://utoronto.zoom.us/meeting/register/tZIpdOiprTIvEtZIGvmkzpzpRkvFxE_YKG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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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