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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의 도난된 반려견들, 무사히 돌아왔다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r 05 2021 09:57 AM
Lady Gaga’s dogs recovered safely after theft, shooting
Lady Gaga’s two French bulldogs, which were stolen by thieves who shot and wounded their walker, were recovered unharmed Friday, Los Angeles police said.
반려견 산책 도우미(도그워커)에게 총을 쏴 다치게 한 도둑들이 훔쳐간 프렌치불독 2마리가 금요일 무사히 발견됐다고 LA경찰이 밝혔다.
A woman brought the dogs to the LAPD’s Olympic Community Police Station, just northwest of downtown, around 6 p.m.
한 여성은 오후 6시쯤 LA 도심 북서쪽의 경찰서에 이 개들을 데리고 왔다.
Lady Gaga’s representative and detectives went to the station and confirmed that they were the dogs.
레이디 가가의 대리인과 형사들은 경찰서에 가서 이 개들이 도난당한 개임을 확인했다.
The singer is currently in Rome to film a movie.
레이디 가가는 현재 영화 촬영을 위해 로마에 있다.
The woman who dropped off the dogs appears to be ‘’uninvolved and unassociated‘’ with Wednesday night’s attack, the police said.
“개들을 데려온 여성은 수요일 밤의 공격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LA경찰 측은 말했다.
In a tweet Friday night, the LAPD said the woman had found the dogs ‘’and reached out to Lady Gaga‘s staff to return them.’
LA경찰은 금요일 밤 트윗을 통해 이 여성이 ‘도난당한 개’를 발견했고 레이디 가가의 스태프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Her identity and the location where the dogs were found won’t be disclosed for her safety and because of the ongoing investigation, the LAPD said.
LA경찰은 그녀의 신원과 개들이 발견된 장소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dog walker, Ryan Fischer, was shot once as he walked three of the singer’s dogs in Hollywood. Video showed a white sedan pulling up and two men jumping out. They struggled with the dog walker before one pulled a gun and fired a single shot before fleeing with two of the dogs.
도그워커인 라이언 피셔는 할리우드에서 이 가수의 개 중 세 마리를 데리고 산책하던 도중 총에 맞았다. 영상에는 흰색 승용차가 세워지고 두 남자가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들은 레이디 가가의 도그워커와 몸싸움을 벌였고 그 중 한 명이 총을 한 발 쏜 뒤 개 두 마리를 데리고 달아났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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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