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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는 89세 퀘벡주민
내과의사 살인혐의 기소
- 양중규 (edit1@koreatimes.net) --
- 06 Apr 2021 03:17 PM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온주 동부의 내과 전문의 브라이언 네들러(35) 사건의 희생자는 퀘벡 포인트-클레어에 거주한 알버트 포딩어(89세)씨로 밝혀졌다.
포딩어는 지난 18일 온주 혹스베리 종합병원(HGH)에서 사망했다.
온주경찰은 지난 26일 네들러 의사를 1급 살인혐의로 기소 및 구금했고, 추가조사를 진행 중이다.
6일 예정됐던 재판은 20일로 연기됐고, 네들러의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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