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한인회 정기총회서 유혈 난투극
  • HotNews 웨스트젯, 대한항공 연계 확대 예고
  • HotNews 긴급현장에 드론 먼저 보낸다
  • HotNews 삼성, 캐나다축구협 공식 파트너로
  • HotNews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해외 체류 허가 확인해야
  • CultureSports 북미 한인 농구인들 토론토 집결
  • CultureSports KCSO 협주곡 오디션, 수상자 6명 선정
  • CultureSports 신선한 'K좀비'에 칸이 반했다
  • WeeklyKorea 쉽게 ‘민폐’ 낙인 찍고 쉽게 ‘하차’ 하는 시대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오피니언

윤석열 5대 불가론

이용우 | 언론인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n 07 2021 04:09 PM


6윤석열 copy.jpg

한국 대선(2022년 3월 9일)을 앞두고 야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력주자로 떠올랐다. 각종 여론조사 1위에도 불구 그동안 묵묵부답이던 그가 슬슬 몸을 풀고 있다. 이제 직접 출사표를 던지는 일만 남은 듯하다. 

 그런데 윤씨는 과연 대통령감인가.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이유를 몇가지 짚어보자. 

 첫째, 윤씨가 갑자기 대선후보로 부상한 것은 자력(自力)으로 이룩한 것이 아니다. 조국 법무장관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는 진영이 윤씨를 밀기 시작했고 보수언론이 여론몰이에 나서면서 급부상했다. 이 여론조사라는 것이 마약같은 것이어서 한번 도취하면 헤어날 길이 없다. 

그가 스스로 이룩한 지지율이 아니기에 국가경영 전반에 대한 비전이나 소신이 있을 리 없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선 안된다. 

둘째, 그는 국정수행 경험이 전무하다. 간접적이나마 국정을 체험하는 정치인도 아니다. 단지 검찰이라는 무소불위 권력조직에 27년간 몸담으면서 권위주의에 흠뻑 찌든 사람이다. 그는 특히 특수부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특수부는 범죄 프레임을 짜는 조직이다. 미운털 박힌 공직자나 기업인이 여기에 걸려들면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곳으로 악명 높다. 

윤씨는 약자 편에 서 본 적이 없다. 이런 사람이 서민들의 눈물을 알 리 없다. 사람 잡아들이는 일을 전문으로 하던 사람이 무슨 국정을 수행한단 말인가. 아직 피도 안 마른 손으로 국가를 주무르면 어떤 결과가 올까. 

셋째, 그는 남의 티는 잘 보는 사람이 자신의 들보는 애써 외면하는 이중 인격자다. 타인의 사소한 의혹에 대해서는 잔인할 정도로 칼을 휘두르는 사람이 자신의 가족과 주변인들이 다수 연루된 비리의혹에 대해서는 구구한 변명과 눈가림으로 비켜가고 있다. 

그의 내로남불식 궤변은 보수언론의 엄호를 받으며 교묘하게 잘도 빠져 다니고 있다. 보수언론은 윤석열 띄우기에 혈안이다. 문재인을 끌어내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윤씨는 일종의 대리인이다. 

넷째, 그의 인성(人性)도 그렇다. 자신을 중용한 임명권자(대통령)에게 노골적으로 대들고 할퀴려 든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리고 국가의 존엄성을 마구 흔들었다. 도둑 잡으라고 개를 키웠더니 되레 주인을 물어 뜯으려 한다. 이런 사람이 대권을 잡는다면 자신에게 밉보인 사람은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도려낼 것이다. 나라가 편할 리 없다. 

다섯째, 검찰 외에는 내세울만한 경력이나 치적도 없다. 그래선지 난데없이 출신지역을 끌어대고 있다. 그는 서울 연희동 태생이다. 그런데 갑자기 충청도 연고론을 들먹이고 있다. 부친 고향이 충남 논산이라며 자기도 충청도 사람인냥 처신한다. 억지춘향이다. 만약 그가 대권을 잡는다면 고질적인 지역 편가르기가 악화될 것이다.

야권도 한심하다.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 올해 81세인 야당 비대위원장이란 사람이 했던 말이 가관이다. “윤석열을 만나보고 대통령감이 되면 밀어주겠다”. 자기가 밀어주면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코미디다. 누가 누굴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겠다는 것인가. 지금 야당엔 대통령감이 없다는 말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바닥을 헤매고 있다. 지금 상태로 간다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더라도 윤석열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돼선 안된다. 사람 잡아넣는 선수인 그가 정권을 잡는다? 

손에 묻은 피가 채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생사람을 잡아 엮기 시작할 경우 대한민국은 또다시 피바람이 불 것이고, 그러면 성난 민중이 다시 들고 일어날 것이다. 4년 전엔 촛불이었지만 다음엔 횃불이 될지도 모른다. 이런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윤씨는 자중해야 할 것이다. 

윤씨가 보수언론이 부추긴 물거품과도 같은 지지율에 도취돼 스스로 판단을 그르친다면 대한민국에 큰 누를 끼치게 될 것이다. 윤씨는 자신에 대한 신비주의가 정점에 달한 이즈음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역사에 순응하는 길일 것이다. 

이용우.jpg

이용우 | 언론인

 

 

 

www.koreatimes.net/오피니언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노스욕 컴머밸리 한국어학교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heraldkim ( hykb**@gmail.com )
    Jun, 09, 07:27 AM Reply

    언론은 정의의 편에서서 권력의 불의를 비판하는 것이  첫째 사명입니다
    님의 그동안의 여러칼럼은 고국의 정세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무수한 불법적이고 내로남불의 권력행사에 대한비판은 전혀 없고 오직 야권에 대한 비판뿐이네요
    야권에 새로운 인물이 여론에 뜨면 그렇게 된 사회현상이 무엇인지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언론의 기능이 아닌가요?
    님의 칼럼들은 그런 관점이 전혀 없고 너무나 편파적입니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임명했으니 불법을 눈감으라는 이야기는민주주의에 대한 근간인 아무도 법위에 없다는법치주의에 대한 개념이 전혀없어 보입니다
    기고는 자유이니 귀하는 앞으로는 신성한 언론인이라는 타이틀로 독자를 무시하지말고 자유기고가라는타이틀을 쓰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테쿰세(Tecumseh)의 생애와 저주’<1> 15 Jun 2021
내 속에 있는 고정관념- ‘똑바로’ 신드롬 10 Jun 2021
윤석열 5대 불가론 07 Jun 2021
재정투자 코너(6) CPP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모델 02 Jun 2021
황혼 그리고 이혼 28 May 2021
지구의 비명 27 May 2021

카테고리 기사

screenshot 2026-05-14 at 1.24.33 pm.png

제로콜라 마셔도 다이어트에 도움 안 되는 이유

14 May 2026    0    0    0
screenshot 2026-05-14 at 4.38.02 pm.png

AI는 노동 없는 풍요 이룰까, 소득 없는 빈곤 부를까

14 May 2026    0    0    0
cc7a5352-e887-45ec-96ea-785e193d805f.jpg

‘사랑의 미로’ 속에 있는, 김희갑과 양인자

14 May 2026    -2    0    0
screenshot 2026-05-14 at 11.18.17 am.png

‘무궁화, 우리나라 꽃’

14 May 2026    0    0    0
henrique-ferreira-b9w6snfazoe-unsplash.jpg

고대유적지의 총기난사사건

13 May 2026    0    0    0
20260511-06050991.jpg

김주애 걱정일랑 집어치워라?

10 May 2026    0    0    24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511-06050991.jpg
Opinion
김주애 걱정일랑 집어치워라?
10 May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screenshot 2026-05-01 093016.png
HotNews

"캐나다 경제 잘못된 방향으로"

01 May 2026
0
스크린샷 2026-05-02 115024.png
HotNews

스피릿 항공, 34년 만에 운항 종료

02 May 2026
0
연금 .jpg
HotNews

"캐나다·한국 양쪽에서 연금 받을 수 있나?"

08 May 2026
0
스크린샷 2026-05-02 131118.png
CultureSports

문서준, 미국 프로 첫 무대 오른다

02 May 2026
0
사진1.jpg
HotNews

다큐에 담긴 캐나다 이민 가정의 비극

06 May 2026
0
이미지.jpg
HotNews

한국 휴대폰 없어도 해외서 인증 가능

06 May 2026
0
6ae57390-92ae-4ab4-8a2e-4f8473e21c18 (1).jpg
HotNews

사람은 열흘 걸릴 일 순식간에

19 Apr 2026
0
연금 .jpg
HotNews

"캐나다·한국 양쪽에서 연금 받을 수 있나?"

08 May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