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코로나19
온주 4차유행 가능성 낮아
8월 중순 신규확진 300명 미만 예상
- 권도진 (press2@koreatimes.net) --
- 11 Jun 2021 12:23 PM
온타리오과학자문위원회는 델타 변이의 위험성이 여전하지만 코로나 사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4차 유행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자문위가 10일 발표한 가상모델 중 최상의 시나리오는 일일 환자 수가 현재 수준에서 점차 감소해 8월 중순엔 300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보자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선 신규확진은 향후 10일 동안 감소하겠지만 온주의 부분적인 경제재개 이후에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해 7월 말쯤 일일 확진자가 800~900명으로 늘어나지만 8월엔 줄어들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악의 경우엔 더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에 의해 8월 중순까지 일일 확진자가 2,500명에 이르러 4차 유행이 일어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자문위는 기자 회견에서 그러한 시나리오는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하며 빠르고 신속하게 델타 변이 고위험군에게 2차 백신 가속화 전략을 지속할 수 있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미국, 9월부터 개량형 부스터샷 접종
31 Jul 2022
0
0
0
기숙사 거주하려면 3차접종부터
30 Jul 2022
0
0
0
모더나,화이자보다 면역효과높아
29 Jul 2022
2
0
0
코로나·감기 한방에...
28 Jul 2022
0
0
0
접종완료 입국자에 '격리' 통보
27 Jul 2022
0
0
0
7차 유행에 부스터접종자 점증
22 Jul 2022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