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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느려터진 민원서비스 개선될까

김 신임총영사 "최우선 역점과제"


Updated -- Jun 24 2021 08:53 A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18 2021 04:38 PM

"직원 늘릴건가" 묻자 "쉽지 않다"


2김득환_토론토총영사.jpg

김득환(54) 신임 토론토총영사가 '민원적체 해결'을 약속했다.

코로나 사태 후 한인들로부터 많은 불만을 샀던 총영사관의 답답한 민원처리 문제가 해결될지 주목된다.

김 총영사는 본보의 '총영사관 민원시스템 문제' 질의에 대해 17일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 동포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총영사관 문을 더욱 활짝 열겠다"며 "동포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 총영사는 그동안 수많은 동포들이 겪었던 불편에 대해 사과하기보다는 '민원서비스 불편 최우선 해결'을 약속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본보는 16일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5시간 걸리는 오타와 대사관에 가서 민원을 해결하는 한인들 사례'를 전하며, 고질적인 민원 불편에 대한 입장을 김 총영사에게 질문했었다.  

 

부임 전부터 토론토총영사관의 민원폭주 사태를 인지했다는 그는 "공관이 협소해 민원실 확대가 어렵고 직원 확충문제는 외교부 본부에 적극 건의 중이나 쉽지는 않다"고 토로했다.

'총영사관의 민원시스템 문제'는 재임기간 동안 김 총영사의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의 해외백신 접종자 격리면제 발표로 공관 민원업무가 한층 늘어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가격리 중인 그는 2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본보는 교민들이 부담없이 공관을 방문해 민원서비스를 원활하게 받도록 '공관 민원적체 문제'를 집중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본보는 18일 총영사관에 ▶비좁은 총영사관 주차공간 ▶일부 불친절한 직원의 근무태도 ▶신청서양식 판독 어려움 등에 대한 개선책을 추가로 문의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buddytoronto ( buddytorontoah**@gmail.com )
    Jun, 18, 09:59 PM Reply

    '민원 시스템 문제가 총영사의 능력을 가늠한다'
    공관 민원적체를 집중적으로 보도할 ㅇ예정이다.
    한국일보가 바쁘겠다. 총영사의 능력도 심사해야되고 민원적체가 있으면 꾸중도 ㅙ야 할테니.. 푸하하다..
    ㅎㅎㅎ

  • jimmyJo ( ucre15**@gmail.com )
    Jun, 19, 02:47 PM Reply

    기사제목이 "느려터진 민원 서비스..
    '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신문기자는 표현의 자유가 무제한인가?
    영사관도 나름대로 속사정이 있겠지만 교민 언론과 일일이 상대하기 힘든 약점읗 이용해 너무 막 가는거 아닌가?
    고국의 한국읿보가 큰 신문이라 하더라도 이곳에선 결국 교민 상대의 지방지의 범위를 벗어날수 없을텐데 좀 서로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어른스러움을 보여 줄순 없는지?.
    부임하는 총영사에게 공갈 치는것도 아니고..능력을 가늠 하겠다..집중 보도 하겠다.. 이 글들이 나에게만 갑질하겠다는 누앙스를 주는지..

  • DanLe ( torontoedupo**@gmail.com )
    Jun, 19, 07:07 PM Reply

    워싱턴에서의 근무는 평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쪼록 민원난이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워낙 민원실이 좁아서 해소될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총영사관이 에비뉴에 자리 잡을때 부터 말이 많았다. 동포들의 편리성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은 졸속 행정의 표본 이었다고 했다. 구입 비용도 3백만 이라고 했나 500만 이라고 했나.. 그 당시는 거금으로 지금은 그보다 많이 올라 투기에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협소한 주자창과 민원실로 인한 동포 서비스는 낙제 점수다. 2019년 병무관계로 민원실 찾았을때 세번을 갔어야 했다. 지금도 여권 바꿔야 하는데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있을 정도다. 투표때는 정부에 실적 보고 하느라 노스욕에도 투표소를 만들었다. 지금과 같이 민원이 밀려 있을땐 반드시 영사관 건물에서만 업무를 해결하려고 할게 아니라 한인회관을 이용해 적체를 해소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 DanielKim ( chromatoki**@gmail.com )
    Jun, 21, 11:27 AM Reply

    지금이 어느때인데 영사관에 전화 상담도 안되요...
    민원증명 서류는 뭘 가지고 오라는 건지 특정해놓지도 않아서 몇번을 읽어도 알 수가 없음.
    정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면, 사용자편에 서서 행정서비스(!!!)를 해야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책임있는/평가 가능한 구체적 실천사항들을 신임 김 득환 총영사는 교민들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촛불 정부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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