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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부처님 회사 오신 날'
바쁜 일터에 적용하는 지혜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n 29 2021 04:05 PM

【서울】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매우 익숙한 단어다.
특히 회사와 업무로 인해 직장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성인이 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모든 나날을 일하면서 보내고, 업무 스트레스를 피하기 어렵다.
더구나 현대인은 너무 바쁘다. 오히려 바쁜 것이 곧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믿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바쁘고 치열하게 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없고, 내가 없어진 자리를 ‘일’이 대신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고 직장에서 번아웃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고민을 부처님에게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데이터 과학자이자 선불교 수행자인 댄 지그몬드 스님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처님의 지혜를 소개한 '부처님 회사 오신 날(자음과모음)'을 최근 펴냈다.
저자의 첫 번째 저서 '부처의 식단'에 이어 이번에는 부처의 가르침을 회사와 일터로 옮겨왔다. 다양한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과 불교 지식을 바탕으로 고된 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위안을 주고 사기를 북돋는다.
저자는 먼저 부처님의 삶과 깨달음을 통해 우리에게 삶과 일을 대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제시한다. 그리고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직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들을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해결할지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부처님의 지혜를 빌려 우리가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조언한다. 바쁜 삶을 살며 할 일만 있을 뿐 현재의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발견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 과정을 통해 회사와 사회 영역 안에서의 성취 역시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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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