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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보다 나흘 먼저
'버진 갤럭틱' 브랜슨 경쟁의식, 11일 우주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l 02 2021 11:18 AM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의 우주선을 타고 11일(일) 우주여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브랜슨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닷 컴의 제프 베이조스보다 9일 먼저 우주를 방문, 새 역사를 만든다.
앞서 베이조스는 자기의 우주탐사 회사 블루 오리진의 첫 유인 캡슐을 타고 7월20일 우주로 가겠다고 지난달 7일 발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세계 최초의 민간우주비행 기록을 세우는 것으로 인식됐다.
이번 버진 그룹의 비행에는 탑승자 6명 전원이 버진 갤럭틱 종사자로 구성됐다. 블루 오리진은 좌석을 팔고 경매에 부치기도 했다.
버진 갤럭틱은 현재까지 세 차례 시험비행에 성공했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우주관광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미화 20만∼25만 달러 가격의 버진 우주관광 티켓을 이미 구입한 고객은 무려 6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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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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