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캐나다향군의 한인 기수단장 정운용
  • HotNews "모기지 부담 줄여주자"
  • HotNews 최저임금 인상 기대·우려 교차
  • Immigration 임시 외국인 근로자 급증
  • HotNews 연방소득세율 얼마나 되나
  • CultureSports 블루제이스, 잘했군 잘했어
  • HotNews 이대환 전 한인봉사회 이사장 별세
  • HotNews 튀르키예 돕기 2만5천 불 육박
  • CultureSports 김준태 시인 산문집 '울타리 없는 정원'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여군에 전투화 대신 하이힐

우크라이나군 성차별·여혐 논란



Updated -- Jul 04 2021 09:31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l 04 2021 08:33 AM


우크라2.jpg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군 퍼레이드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군에게 하이힐을 신기기로 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3일 BBC 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날 여군들이 중간 높이의 힐이 달린 검은 신발을 신고 행진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소비에트연방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의 독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24일 예정된 군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었다.

사관후보생 이바나 메드비드는 국방부 정보 사이트에 "오늘 우리는 사상 처음으로 힐 신발을 신고 연습을 했다"면서 "군화를 신었을 때보다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하이힐이 규정된 복장 중 일부라고 주장했지만, 공식 행사 등에서 정복을 입을 때나 신는 신발을 현장에서 신는 것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야당 등에서는 성차별주의이자 여성 혐오에 해당한다며 반발했다.

고로스당의 인나 스브손 의원은 "이보다 더 바보 같고 해로운 아이디어를 상상하기조차 어렵다"면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여군 역시 생명을 무릅쓰고 있으며, 조롱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올레나 콘드라튜크 의회 부의장은 당국이 여성을 모욕한 데 대해 사과하고 공식적으로 이를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콘드라튜크 부의장은 1만3,500명 이상의 여군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싸워왔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1993년부터 여성의 입대가 허용됐으며, 2018년부터 포수, 저격수, 보병 지휘관 등의 전투병과 복무도 가능해졌다.

현재 장교 4천 명을 포함해 여군 규모는 3만1천 명 이상에 달한다.

반발이 확대되자 안드리이 타란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결국 사관후보생들과 만나 하이힐을 더 나은 인체공학적 신발로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배런스’ 편집장에 한인 2세 05 Jul 2021
성폭행 학생들 유죄 05 Jul 2021
살인폭염 BC주 700여명 돌연사 04 Jul 2021
여군에 전투화 대신 하이힐 04 Jul 2021
성난 원주민들, 英여왕 동상 쓰러뜨려 03 Jul 2021
베이조스보다 나흘 먼저 02 Jul 2021

카테고리 기사

튀르키예돕기모금.jpg
H

튀르키예 돕기 2만5천 불 육박

31 Mar 2023    0    0    0
패티오.jpg
H

토론토 비즈니스 뉴스

30 Mar 2023    0    0    0
1면 정운영2.jpg
H

캐나다향군의 한인 기수단장 정운용

31 Mar 2023    0    1    0
3면 소득세율.jpg
H

연방소득세율 얼마나 되나

31 Mar 2023    0    0    0
1면 모기지2.jpg
H

"모기지 부담 줄여주자"

31 Mar 2023    0    0    0
최저시급.jpg
H

최저임금 인상 기대·우려 교차

31 Mar 2023    0    0    0


Video AD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3-31 123008.jpg
Opinion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평가
31 Mar 2023
1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식품점.jpg
HotNews

저소득층에 그로서리 리베이트 준다

27 Mar 2023
0
20230326_2.jpg
HotNews

"남조선 사람 안 받습네다"

26 Mar 2023
0
20230325_12.jpg
HotNews

"역시 금이 제일이야"

25 Mar 2023
0
의료사기.jpg
HotNews

한인 전문의 242만 불 몰수

24 Mar 2023
1
20230305_6.jpg
HotNews

"화성 생명체 증거 이미 발견"

05 Mar 2023
0
1면 항공료.jpg
HotNews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폭등

30 Mar 2023
0
고용개발국.jpg
HotNews

550만 불 사기 한인 인생파탄

08 Mar 2023
1
치과진료비.jpg
HotNews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29 Mar 2023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