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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편집장에 한인 2세
뉴욕타임스 거친 데이빗 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l 05 2021 09:55 AM
【LA】 미국 경제전문지 배런스Barron‘s의 편집장에 한인 2세 데이빗 조(49)씨가 임명됐다.
워싱턴포스트에서 20년간 경제담당 편집자로 근무한 조씨는 지난달 배런스 잡지로 자리를 옮겼다.
배런스는 1921년에 다우존스&컴퍼니에서 만든 경제주간지로 미국의 재정상황, 경제성장 등과 관련된 통계자료를 주로 다루며 특히 주식 투자와 관련된 경제전망, 상장기업들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로 유명하다.
조 편집장은 버지니아주 맥클린에서 성장했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뒤 예일대에서 영문학 학사학위,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MBA자격을 얻었다.
뉴욕타임스 인턴기자로부터 시작한 그는 2014년 스노든(미국의 국제도청등을 폭로함) 문서와 관련된 기사로 워싱턴포스트 취재팀과 함께 퓰리처상을 받았다. 2010년에는 의료연구와 관련된 고발기사로 조지 폴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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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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