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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다른 두 아이를 가진 싱글맘

문화존중하는 파트너 구하기를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 14 Oct 2021 08:56 AM


Q: 두 아이를 가진 싱글맘이다. 나의 아이 둘은 각기 아버지가 다르다. 두 아버지 모두 다른 여자들과 결혼해서 아이들을 가진 상태다.
두 사람 모두 부유하지는 않지만 경제적으로 나를 도와준다. 가끔 두 남자가 각각 찾아오고 때로는 밤을 지내고 간다. 이런 상황은 내가 자란 문화권에서는 꽤 흔한 일이다. 하지만 그런 문화에서 자라지 않은 동료나 친구들에게는 생소한 문제다. 그래서 나는 가끔 이런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고 나 자신을 돌아본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지. 아이들을 쓸데없이 불행하게 키우는 것은 아닌지.
이제 나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고자 한다.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나처럼 뭔가 좀 다른 스타일의 삶을 원하는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A: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큰 변화를 고려한다면 깊이 생각하기 바란다.
당신 문화권의 생활방식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고 있고, 또한 아버지들이 자주가 아니라 가끔 곁에 있다는 것을 안다. 새 아버지가 생겼을 때 아이들은 어떻게 이를 받아들이고 적응할까. 더구나 성장배경과 문화가 다르다면
이제, 장기 동거할 새 남자가 자기와 다른 문화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서 당신이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혼이나 연쇄적 관계 형성과 유지가 더 큰 문화권일수록 다반사로 발생한다.
싱글맘도 인생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직면하는 것과 같은 모험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싱글맘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즉, 당신의 개인 네트워크, 소속그룹, 온라인 등을 통해 적합한 배우자를 찾는 것이다.
당신은 새 남자를 얻더라도 이전의 파트너들이 당신이 기르고 있는 그들의 자녀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그가 문제삼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그리고 당신과 자녀들이 소속된 문화를 존중해주는 환경과 새로운 생활방식을 갖더라도 아이들이 그것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할까. 물론이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당신이 선택한 사람을 신뢰할 수 있고, 존중받으며, 또한 아이들에게 친절과 배려하는 것을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싱글맘으로 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불편할지는 몰라도. 
혼자산다는 것은 약간의 외로움과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미스터 라이트를 원하는 소원을 바꿀 필요는 없다. 당신이 선택한 파트너가 그의 문화배경이 어떻든 간에 당신에게 적합한 사람인지 사려깊게 확인하기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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