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에게 화장실 개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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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게 식당들이다.

앞으로 온타리오주 식당들은 배달원들에게 화장실을 개방해야 한다.

몬테 맥너튼 온주 노동장관은 20일 "수십만 명에 달하는 온주의 음식 및 택배 배달원과 트럭운전사들이 식당 화장실 사용을 거부당했다"며 "코로나 유행 기간 경제의 한축을 담당한 이들을 대우하기 위해 화장실 개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논의 중인 이 법안은 배달부나 트럭운전사들이 물건을 픽업하는 사업장에만 적용된다. 개인 주택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같은 조치에 대해 온주트럭운전사협회는 환영의사를 밝혔다.

온주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약 20만3,700명이 운송·버스·택시·배달 기사로 근무했다. 또 같은 해 약 3만800명이 우편·택배 기사 및 방문 유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알남 ( musicpy**@gmail.com )
Oct, 20, 03:36 PM

기사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사견없이 써야 되는데, 이 기사는 첫 줄 부터 아주 저렴한 어투로 시작하네. 한국 일보는 일반 개인 블로그 수준의 언론사 정도 밖에 안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