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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소포 '빨리빨리'
우편공사 임시직 대거 채용
Updated -- Jul 04 2022 04:06 PM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3 2021 02:14 PM
코로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올 연말 한국으로 우편물을 보내려면 서둘러야 한다.
우편공사 스케줄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행 항공편 일반소포(Small Packet)는 이달 19일, 보통속달(Xpresspost) 소포는 25일, 특급속달(Priority)은 12월15일 이전에 발송해야 성탄 때 아니면 연말까지 도착한다.
연말을 앞두고 우편공사는 임시직원 4,200명을 채용하고 배달차량을 추가 배치했다.
캐나다 내 일반소포는 12월9일~20일 사이에 보내면 된다. 상세 정보: www.canadapost.ca
한편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인 택배업체들도 바빠졌다. 업계에 따르면 고객 문의와 택베 접수가 예년보다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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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