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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정기총회 9일 온라인
회원들 12일까지 찬반 표시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3 2021 03:02 PM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는 정기총회를 오는 9일(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실협은 총회 당일 웹사이트(www.okbacanada.com)에 연차보고서를 공개하며, 회원들은 토의안건에 대해 12일까지 찬반 의견을 표한다.
실협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주요 공급사의 리베이트가 대폭 감소해 민감한 안건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강력한 비주류 세력이 없기 때문인가. 실협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 논의할 문제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민감한 안건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장사는 그저그런데 헬퍼비용은 1월1일부터 오른다. 맥주, 와인 등의 판매는 허가되지 않았다. 리베이트 감소에 대한 대책 토론, 밀크 등 낙농상품 가격도 내년 초 오르고 담뱃값도 어떻게 조정될지 모른다. 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템 개발이 있어야 하며 한편으로는 경영이나 회계상의 기술지도 등도 필요하다. 협회는 그동안 정부에 로비하면서 얼마나 돈을 썼는데 왜 아무런 결과가 없는가"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현 신재균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고 지난 9월16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심기호(사진) 신임회장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KBA협동조합의 운영이사장인 심 회장은 그동안 대정부 사안·공급사와의 대외활동과 교류 등을 주로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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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Nov, 04, 11:00 AM비영리단체 Non-Profit Corporation 으로 연방정부 국세청에 등록 인가 받은 온주실협 OKBA 에 권고드립니다.
이번 심기호 신임 회장 취임을 기하여.....그동안의 회장-이사장 쌍두체제에서 탈피하여 이사장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하기 바랍니다.
간단합니다. 회원들에 의해 직선된 회장이 이사장을 겸직하면 됩니다. 앞서 간 토론토한인회를 본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 제정된 비영리법인체법에 의거 3년내에 정관을 새 법 규정에 맞도록 대폭 개정하면 되겠습니다.
1978년 실협을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Nov, 04, 11:24 AM1978년에 온주실협이 비영리법인체로 등록 인가받은 이래. 오늘날까지 43년동안 유지해온 집행부(회장)+이사회(이사장) 체제는 법과 관행에 어긋납니다.
물론 폐기처분되는 법인체법(Corporations Act) 와 신설된 비영리법인체법 Not- for -Profit Corporations Act 는 법적 강제성을 띤 법이 아닙니다.
지도 계몽. 교육 성격의 법이기 때문에 그 법규정을 위배해도 무슨 큰 처벌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모든 법인체. 사회단체들은 그 구성원. 회원들에 의해 매년 정기총회에서 직선된 이사 Director 들로 구성된 이사회 Board of Directors 에 의해 운영돼야만 합니다.
회장 독재가 아니라! 여러 이사들의 합의에 의해 제반 사항이 결정되고 또 집행되는 집단지도체제입니다.
이해들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23년째 편의점을 경영하는데도 불구하고 2012년에 온주실협에서 회원제명 처분 당하고 아직도 복권 사면조치가 안되어 있는 김치맨!
* 개별적 문의 환영 김치맨 905 870 0147(전화/톡/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