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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30만 불짜리 차 빼앗겨
27세 아시안 남성 영/블루어서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6 Nov 2021 08:51 AM
27세 아시아계 남성이 도로에서 30만 달러 상당의 고급 스포츠카를 강탈당했다.
지난 4일 밤 펭 바오(사진)는 자신이 몰던 람보기니에 동승했던 여성을 영/블루어 교차로 인근에서 내려주기 위해 정차했다. 그 순간 갑자기 강도가 다가와 칼을 들이대며 차 열쇠를 요구했다. 바오가 저항하자 강도는 바오를 내팽개친 후 구타했다.
바오는 순식간에 람보기니 차량 뿐만 아니라 시계, 지갑 등 8만 달러 상당의 금품도 빼앗겼다고 말했다.
11년 전 캐나다로 유학, 현재 IT 사업체를 운영하는 바오에 따르면 그는 2년 전 부모로부터 람보기니를 선물 받았다.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린 그는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오래갈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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