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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승차요금 오른다
운전자 급감...면허발급 중단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15 2021 05:52 PM

우버Uber는 토론토의 신규면허 동결 결정에 따라 요금이 오르고 손님이 차를 기다리는 시간은 더 길어진다고 경고했다.
우버와 리프트 등의 운전기사들은 코로나사태 중 부가수입을 올렸지만 토론토시가 차량공유 서비스 운전기사들에 대한 자격을 강화하면서 이같은 인기에 제동이 걸렸다.
이미 활동 중인 운전자의 수가 급격히 감소, 현재 운전자 수는 2019년 수준의 절반에 그쳤다.
2019년 우버를 타고 피어슨공항으로 향하던 28세 남성이 운전자 부주의로 사망하자 토론토시는 기사들의 자격규정 강화에 나섰다.
토론토시는 지난해 1월 우버 기사들의 자격요건을 기존 운전경력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주행시험 통과자로 제한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나 코로나사태가 터지면서 일시 보류됐었다.
그러나 토론토시는 우버 등 사설운송업체에 고용된 운전사들은 전용면허 취득을 위해 신규운전자는 11월1일까지, 기존 운전자들은 연말까지 도로시험에 합격해야 한다고 웹사이트에 명시했다.
대상자는 차량공유 서비스 기사, 택시, 리무진 기사 등이 포함된다.
연말이 다가오며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신규운전자 면허동결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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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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