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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남성 인형극으로 유명세
'TVO키즈' 등 어린이 위한 방송 인기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15 2021 05:33 PM

한인 인형제작자가 손으로 인형과 정교한 세트를 만들었다. 그가 만든 인형극은 주정부 산하 TVO(TV온타리오)키즈에서 전파를 탔다.
한인 저스틴 이(사진 왼쪽)씨와 중국·자메이카계 린제이 이(오른쪽)씨 부부는 요즘 CBC키즈의 '파워라인' 등 두 개의 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이보다 앞서 이들은 10개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TVOKids.com에 올렸다. 그들이 만든 '믹시'는 TVO키즈에서 인기작인 '아더'와 '포 패트롤'과 나란히 방영되며 어린이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들 부부는 토론토 라이어슨대학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 예술을 공부하면서 만났다. 2015년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퍼펫쇼 "선더버드"를 같이 작업했고 그 후 출판업계에서도 일했다.
린제이씨의 어머니는 2017년 말기암 진단을 받으며 그녀의 생명보험금을 쇼를 만드는데 사용하라고 권했다. 이래서 탄생한 것이 양을 캐릭터로 한 '수줍은 과학자 믹시Miikshi'였다.
이들은 윗비에서 우연히 피자가게의 뒷방을 헐값에 빌려 스튜디오를 차리면서 '믹시' 제작을 서둘렀다. 2018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1년 내내 12월까지 각각 7분 길이의 에피소드 5개를 완성했다. 그들은 리틀이태리(칼리지/배더스트 서쪽 일대) 의 '모나크 태번'에서 상영회를 열었다. 20명 정도의 관객을 예상했는데 입소문과 소셜미디어를 타고 200명이 몰려와 믹시에 환호했다.
2019년 말 이들은 TVO키즈와 정식으로 방영계약을 맺었다. 방송사는 새로운 쇼가 교육적인 접근을 하도록 요청했다. 부부는 태양에너지, 날씨와 같은 간단한 과학적 개념을 취학 전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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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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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Kim ( kimjoon70**@gmail.com )
Nov, 16, 12:21 PM Reply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