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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껴안아 딸 살려
비행기 추락에 11세 혼자 생존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16 2021 12:07 PM
경비행기는 추락했지만 11살 소녀(사진 오른쪽)는 혼자 살았다.
아빠(왼쪽)가 죽으면서도 딸은 끝까지 꼭 껴안은 덕택이다.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승객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미시간호 북부에 있는 비버섬 공항에 추락, 승객 3명과 조종사 1명이 숨졌다.
아버지와 함께한 레이니 퍼듀양은 유일하게 생존했다.
퍼듀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두 차례 수술 후 현재는 회복중이다. 퍼듀는 추락 당시 아빠 품에 안겨있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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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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