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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노인회 새 회장단 출범
분규 8개월만에 해결
- 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30 2021 03:59 PM
정상화 기대 속 일부 불만도

한캐노인회의 신임회장 선출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지난 29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김홍양 신임회장은 김세영 전 회장으로부터 노인회기를 건네받아 7대 회장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그는 등록금 5천 달러도 이날 납부했다.
김 회장은 30일 본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분열됐던 한캐노인회를 정상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우리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에 회원과 임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만 이날 이사회에선 권효남·박태룡 이사와 이상경 비대위원이 회장선출 과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크게 반발, 한때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상황이 연출됐다.
극도로 분열된 노인회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신임회장의 앞길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캐노인회는 지난 3월 신임회장 선출공고 후 김연백·이우훈 후보가 출마, 경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이후 집행부의 석연찮은 대처로 김연백 후보가 제명되는 등 극심한 혼란을 초래했다. 결국 회장선출은 원래 일정보다 8개월이 지난 11월에서야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마무리됐다.
김 회장은 "앞으로 벌어지는 노인회의 모든 불협화음은 내가 짊어질 것"이라며 "건의사항이나 불만이 있는 회원들은 하루 24시간 언제든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달라. 회원들과의 소통에 집중해 한캐노인회가 한인사회 모범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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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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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kim ( seoulloc**@gmail.com )
Dec, 01, 04:58 AM Reply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