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유급병가제 내년 7월까지
온주 "코로나 있는 한 유지"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08 Dec 2021 12:40 PM
온타리오주정부가 코로나에 걸린 근로자들을 위해 도입한 유급병가제도가 내년 7월 말까지 연장된다.
몬테 맥너튼 노동장관은 7일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이 제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에 따르면 종업원은 코로나 검사를 받거나 감염됐을 경우, 또는 백신 접종 등을 이유로 고용주에게 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용주는 종업원들에게 하루 최대 200달러씩 3일간의 유급병가를 주고 정부는 같은 액수를 돌려준다.
지난 4월 시행 후 2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다.
온주 보수당은 2018년 집권 후 자유당 정부가 도입한 병가제도를 폐지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기획기사] 인종멸시의 뿌리를 찾는다 | 08 Dec 2021 |
코로나공포 한인사회 강타 | 08 Dec 2021 |
실협 회원자녀 장학생 선발 | 08 Dec 2021 |
유급병가제 내년 7월까지 | 08 Dec 2021 |
식량전쟁에 장기 대처한다 | 08 Dec 2021 |
무궁화 침상 확충에 희소식 | 07 Dec 2021 |
카테고리 기사
물가상승률 한풀 꺾여
16 Aug 2022
0
0
0
토론토에 '독립만세' 울려퍼졌으나....
16 Aug 2022
1
0
0
시장직은 낙선자들의 도피처?
16 Aug 2022
1
0
0
미시사가 주택서 남녀 시신 발견
16 Aug 2022
0
0
0
국민절반 이상이 미터법 선호
16 Aug 2022
1
0
0
육로 입국자 한번 봐준다
16 Aug 2022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