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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수용인원 현재대로
나이트클럽 등도.."경각심 풀지말라"
- 권도진 (press2@koreatimes.net) --
- 08 Dec 2021 02:40 PM
온타리오주는 코로나 확진자와 중환자실 입원 증가를 예상해 스트립클럽, 나이트클럽, 예식장 등에 대한 수용인원 제한을 완화하지 않고 현재대로 유지한다.
키어런 무어 주정부 최고 의료책임자는 오미크론의 출현은 상황이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며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용인원 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는 업소는 나이트클럽이나 예식장처럼 음식 또는 음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춤을 출 수 있는 행사 공간, 스트립클럽 등과 같은 고위험 영업점이다.
현재 나이트클럽과 성인클럽의 수용 인원은 25% 또는 250명 중 적은 수를 적용해 제한한다.
온주 과학자문위원회는 "코로나 감염 중증환자는 내년 1월 250명에서 최고 400여 명에 달할 것이고 1월 중순쯤엔 일일 확진자가 3천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며 “의료시스템이 앞으로 엄청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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