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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친구 별장에 초대받지 않은 친구를 데려가면?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Dec 09 2021 11:43 AM


파트너와 함께 친구의 카티지(별장)에 초대를 받았다. 아주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친구는 올해 한번 더 오라고 초대했다. 그녀는 노모와 함께 혼자 사는데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매우 예민하다.
문제는 내 남자파트너의 태도다. 그는 친구를 데리고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초대를 받는 것이 다른 사람을 데려와도 좋다는 허락은 아님을 그는 이해하지 못한다. 에티켓을 모르는 것 같다.

카티지 에티켓은 방문객들이 꼭 지켜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카티지 방문을 원한다. 보통 별장을 소유할 여력이 없거나 또 렌트하기도 어려운 경우 친구의 별장이 있다면 무척 가고 싶어한다.
방문객이 며칠간 머문다면 최소한 식사 한끼는 방문자가 대접한다. 또 특별한 디저트, 주인들을 위한 작지만 개인적인 선물을 가져가는 것은 기본이다.
개봉하지 않은 술병을 가져갈 때는 집주인의 선호도를 고려한다. 하지만 호스트가 아니라 방문자가 유일한 음주자일 경우에는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음주는 아예 잊는 게 좋다.
파트너가 이 같은 예의를 모른다면 곤란하다. 특히 초대하는 친구가 노모를 보살피는 상황에서 방문자는 더욱 예의를 지키고 조심해야 한다. 노인들은 면역성이 약하다
파트너는 제3자를 허가없이 데려올 수도, 또 제안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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