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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또 기록경신 1만4천명
온주 양성률 30.5%까지 치솟아
Updated -- Feb 15 2022 03:27 PM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30 2021 01:33 PM
기록은 계속 나쁘게 바뀐다.
30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1만3,807명으로 전날의 1만436명을 넘어서며 기록을 또 깼다.
하루 전만 해도 726명이었던 입원자가 965명으로 크게 늘었고 이 중 200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양성률도 계속 치솟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6만7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30.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성으로 보면 입원율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정부의 주민간 접촉제한에 초점을 둔 정책을 내라고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실내 인원 50% 제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최대한 재택근무를 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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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