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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4차백신 접종 시작
시영 장기요양원 입주자부터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an 06 2022 12:46 PM
온주 신규사망 20명...5월 말 이후 최다
토론토시가 운영하는 장기요양원에 코로나 백신 4회차 접종이 시작됐다.
토론토시는 최소 3개월 전에 세 번째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장기요양원 및 양로원 입주자들이 6일부터 네 번째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시는 10개 시영 장기요양시설에 1,800명 이상을 수용했다.
한편 6일 온주의 신규확진자는 1만3,339명. 신규사망자는 20명으로 지난 5월 말 이후 가장 많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5만9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29.2%로 집계됐다.
입원자는 매일 증가한다. 5일 2,081명에서 6일 2,279명으로 늘었다. 중환자실 입원은 288명에서 31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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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