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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점점 더 번져
중증 438명... 중환자실 '빨간불'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an 10 2022 12:43 PM
온주 코로나 중환자실은 점점 만원이다. 입원자가 계속 증가, 10일은 438명이었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일반 코로나 환자는 하루 전 2,419명, 지난주 1,232명에서 크게 증가해 2,467명. 신규확진자는 9,706명.
이들 중 234명은 인공호흡기의 도움으로 숨을 쉰다. 온주에서 이렇게 많은 입원환자가 발생한 것은 작년 6월11일 이후론 처음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4만700여 건의 검사를 완료, 양성률은 26.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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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