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코로나19
미국 "캐나다 방문 자제해야"
'여행경보' 4단계로 올려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1 Jan 2022 11:26 AM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 학진자 급증을 이유로 자국민들에게 캐나다로 여행을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예방센터는 10일 업데이트한 코로나 여행경보에서 캐나다를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미국인들이 캐나다로의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센터는 또 서인도제도 남부의 퀴라소섬에 대한 여행경보도 4단계로 올렸다.
센터는 최근 28일간 코로나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한다.
미국은 앞서 작년 11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을 상대로 캐나다·멕시코와의 국경에 내려졌던 비필수 여행금지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이 조치는 코로나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내려진 뒤 계속 유지돼 왔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독감환자 급증 코로나 대신
22 May 2022
0
0
0
온주 입원환자 전주 대비 20%↓
20 May 2022
0
0
0
PCR 양성률 3월 이후 최저
19 May 2022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