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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여풍'?
블루제이스 첫 여성코치 임명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4 Jan 2022 01:59 PM
류현진(35)이 뛰는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타격코치에 여성을 선임했다.
블루제이스의 여성코치 선임은 창단 후 처음이다.
토론토 요크대를 졸업한 제이미 비에이라(사진)는 지역사회 야구 소프트볼클럽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2019년 블루제이스의 야구 관련 프로그램 전문가로 발을 디딘 후 현장경험과 분석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최근 메이저리그엔 여풍이 불기 시작했다.
뉴욕양키스는 마이너리그팀 탬파 타폰즈의 신임 감독으로 레이철 볼코벡(여)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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