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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사망·입원 모두 감소
여행업계 입국규정 완화압박
Updated -- Feb 16 2022 04:08 PM
- 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4 2022 03:33 PM
연방·주정부 격리규정 달라 혼선
일부 국가들이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캐나다의 동참을 촉구하는 여행업계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최고 보건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연방정부의 현 입국규정에 따르면 백신접종자가 양성반응을 보일 겨우 귀국 전 최소 11일을 기다려야 하고 입국하면 10일간 격리해야 하는데 이는 BC주와 온주 등의 5일 격리조치와 달라 혼선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여행업계는 이같은 정부 규제는 오미크론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여행객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준다면서 규제완화를 주장한다.
이미 영국과 유업엽합 등은 비행기 승객에 대한 출입국 제한조치들을 철회 또는 철회를 검토 중이다.
온주 코로나 통계
|
4일(금) |
3일(목)과 비교 |
신규확진 |
4,047명 |
51명 감소 |
신규사망 |
60명 |
15명 감소 |
입원환자 |
2,634명 |
163명 감소 |
집중치료환자 |
517명 |
24명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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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