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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리이어 총독도...
10일 코로나 양성 판정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10 Feb 2022 12:22 PM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에 이어 메리 사이먼(사진) 연방총독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이먼 총독은 현재 가벼운 증상을 앓고 있으며 며칠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총독의 남편 윗 프레이저는 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달 말 양성 판정을 받았던 트뤼도 총리는 상태가 호전돼 자가격리를 마치고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한편 9일부터 온타리오주 일부 약국과 식료품점에서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키트가 무료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갤러리아수퍼마켓 쏜힐점 약국과 요크밀스점 서울약국에서도 검사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샤퍼스드럭마트, 렉설 약국, 할인매장 코스코와 월마트, 메트로 수퍼마켓 등 대형체인도 배포한다. 배포장소 검색: www.ontario.ca/page/rapid-testing-home-use
온주 코로나 통계
|
10일(목) |
11일(수)과 비교 |
신규확진 |
3,201명 |
39명 증가 |
신규사망 |
44명 |
22명 감소 |
입원환자 |
1,897명 |
162명 감소 |
집중치료환자 |
445명 |
4명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