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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스터샷 개시
2차 접종한 12~17세 대상
Updated -- Feb 14 2022 02:14 PM
- 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14 2022 02:04 PM
【2보·종합】 일상 회복에 한걸음 성큼 다가간 온타리오주가 청소년들의 3차접종(부스터샷)에도 속도를 낸다.
주정부는 18일(금)부터 2차 접종을 마친지 6개월이 지난 12~17세 청소년들에게도 부스터샷을 접종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청소년들은 이날부터 백신 예약포털(https://covid-19.ontario.ca/book-vaccine/) 또는 콜센터(833-943-3900)을 통해 접종예약을 할 수 있다.
14일 현재 12세 이상의 온주 주민 92%가 2차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캐나다 최고 보건 책임자 테레사 탬 박사는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수, 검사 양성률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감염이 정점을 지났다는 징후들이 있다"고 밝혀 희망을 주었다.
온주 코로나 통계
|
14일(월) |
13일(일)과 비교 |
신규확진 |
1,765명 |
500명 감소 |
신규사망 |
8명 |
14명 감소 |
입원환자 |
1,369명 |
171명 감소 |
집중치료환자 |
394명 |
8명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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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