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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전 PCR 검사 폐지
접종 완료자에 한해 28일부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16 2022 08:48 AM
연방정부는 코로나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에 대해 캐나다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28일부터 폐지한다고(16일자 A3면) 15일 발표했다.
PCR 검사 대신 캐나다로 오는 여행객은 항공편 출발이나 육로 입국일 하루 전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다만 입국 공항에서 무작위로 시행하는 PCR 검사는 유지하되 검사 결과를 대기하는 동안 격리하지는 않기로 했다.
현재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항공편 탑승 때 72시간 이내 PCR 검사에서 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여행객은 도착 시 PCR 검사를 한 후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연방보건부는 또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적용해 온 비필수 해외여행 자제령을 해제키로 했다.
www.koreatimes.net/코로나19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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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Feb, 16, 08:57 PM신속항원검사는 어떻게 하는건지 설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