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입원자 모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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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코로나 신규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입원환자와 집중치료 환자도 계속 줄어든다.

17일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205명, 사망자는 10명이 줄었다. 입원환자는 전날 대비 61명, 집중환자는 8명이 감소했다. 1주 전과 비교 입원환자는 555명, 집중환자는 89명 줄었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예정보다 4일 앞당긴 17일(목)부터 경제재개 일정을 다음단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 회의 및 이벤트 공간,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실내 체육시설, 종교 예배 등은 수용인원 제한이 없어졌다.

온주 코로나 통계

17일(목) 16일(수)과 비교

신규확진 2,327명 -205명

신규사망 37명 -10명

입원환자 1,342명 -61명

집중치료환자 356명 -8명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