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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동 2개씩 추가

베이징올림픽 앞으로 하루

2022 베이징 올림픽이 폐막을 불과 하루 앞두고 있다. 관련 기사 A11·B10면

이달 4일 개막한 올림픽은 20일(일) 폐막한다.

총 91개국 2,900여 명의 선수들이 7개 종목에서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했다.

18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ｍ 경기에서는 캐나다 로랑 뒤브뢰유(사진)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경기에서 한국의 차민규와 김민석은 각각 18위와 24위로 경기를 마쳐 메달희망은 깨졌다. 

이날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는 캐나다의 캐시 샤프가 90.7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87.75점을 받은 캐나다의 레이첼 카커가 차지했다.

캐나다는 이날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2개씩 추가했지만 전날과 같은 11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메달 추가 없이 전날과 같은 14위를 지켰다.

**순위 국가 금 은 동 합계

(18일 현재)

1 노르웨이 15 8 11 34

2 독일 10 7 5 22

3 미국 8 8 5 21

4 중국 8 4 2 14

5 네덜란드 7 5 4 16

5 스웨덴 7 5 4 16

11 캐나다 4 7 13 24

12 일본 3 5 9 17

14 한국 2 4 1 7

**주요 경기일정(19일·토론토 시간)

한국 및 캐나다

새벽 1시05분: 여자 컬링 동메달 결정전

새벽 2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새벽 2시45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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